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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패딩, 패딩 셀프세탁법 알아보기
얼마 전 경량패딩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보통 아이 등하원을 차로 해주기에 운전할 때 입기 불편하기도 해서 한겨울 패딩보다 경량패딩을 더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
아이들 패딩은 자주 더러워지기 때문에 자주 세탁소에 맡기기도 가격적으로 부담수럽고요.
참고로 저희 집은 비싼 패딩이 없기에 약간 맘 편하게 셀프세탁을 시도했어요. 그동안 구스이불도 집에서 세탁 후 사용했을 때 털 빠짐 또는 부피가 꺼진다던가 하는 것을 크게 못 느꼈기에 괜찮았어요.
패딩, 경량패딩 집에서 셀프 세탁법
► 준비물 : 세탁비누 , 울샴푸 또는 중성세제
1. 세탁기에 세탁 전 소매 부분과 목 뒷부분, 작은 오염부위는 세탁비누로 살살 문질러 준후 물로 헹거 줍니다. 덜 지워진 것 같으면 세탁비누로 살짝 문질러 놓습니다.
(칫솔, 솔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지퍼 또는 단추가 있는 옷은 끝까지 닫아 고정시킨 후 세탁기에 넣습니다.
3. 중성세제 또는 울샴푸를 넣은 후 울코스 모드로 돌려줍니다.
4.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고 지퍼가 감긴 채로 옷걸이에 걸어 자연 건조 시킵니다. 롱패딩 같은 경우 건조대에 펼쳐 놓은 것도 좋습니다.
※ 세탁후 건조 전, 완전히 마르기 전, 마른 후 두 손으로 손뼉 치듯 살살 두드려주면 부피가 살아납니다.
☛고가의 패딩의 경우 세탁소 또는 구매처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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