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주근깨와 기미 그리고 자주 올라오는 트러블까지 쾌적한 피부는아닌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이모가 "넌 주근깨가 있으니 여드름은 안 날 거야~ 주근깨 있는 사람들 중에 여드름 난 사람이 없었거든" 라고 말해서 전 철떡 같이 믿고 살았는데 두둥!! 중학교 때 가끔,, 보이기 시작하더니 고등학교 때는 이마, 입주 위에 여드름을 달고 살았어요 또 주근깨인 줄만 알았던 제 볼의 깨들이 띠롱! 기미도 함께 있다는 걸 20대 중반에 알았지요,,, 주근깨가 아니라 기미라니,,,,,😟 그러다가 4-5년 전엔 심각하게 입 주위에 커다란 트러블이 2-3개씩 나서 매일 나서 병원 치료도 받은 적도 있고요 그땐 주위 분들이 '어머! 여드름이 심해졌네~' '내가 책 빌려 줄게요 그 책 보고 여드름 고쳐봐요' '너는 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