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장에 갔다가 개피떡을 사 왔었어요 서비스로 절편이랑 송편도 넣어 주셔서 개피떡 4개와 절편 1개를 남기고 냉장고로~ 저장 시켰놨었어요 ㅋㅋ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 후 구워주었어요 ㅎㅎ 노릇노릇 맛있어 보일 때까지 구운 뒤 한입 속 ㅋㅋ 꿀도 뿌려서 먹으니 ㅎ 맛있더라고요 개피떡 안의 팥앙금까지 달으니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천 ㅎ 저는 개피떡에 꿀을 뿌려 먹는 것보단 절편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절편과 꿀은 최고의 조합~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하며,, 물과 함께 ㅎㅎ 다 먹었어요 ㅎ 나중에 떡 구워 먹을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 놔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