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번 먹어야지 먹어야지 했던 맥도널드에 가게 되었어요 ㅎ 여름에 남편과 산책하다가 들려서 아이스크림 사 먹으로 들어가 보고 두 번째로 가게 된 감삼역근처 맥도널드예요~ 임신하고 나서 패스트푸드 음식이 당겨서 광고에 많이 나오는 1955 버거 맛보러 가게 되었어요 ㅎ 안에서 먹고 갈까 하다가 임신 후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 가는 게 번거로워서 맘 편히 집에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1955 버거 포장해서 온 모습이에요~ 콜라, 감 자퀴 김, 햄버거, 케첩 ㅎ 기본 구성이에요~ 햄버거 모습이에요~ 주위를 종이로 둘러져 있더라고요~ 포장용이라 그런가 봐요~ 소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요~ 저는 치킨버거만 먹는 편이라 소고기 패티의 특유의 맛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