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탕수육도 맛있고 야끼우동도 맛있는 중국집 리안에 갔다 왔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3시가 넘었지만 대기줄이 많더라고요 ㅎ 대기번호를 쓸 수 있는 칠판이 앞에 있는데 앞쪽에 쓸 수 있어서 빨리 먹겠다 싶었지만 알고 보니 칠판 마지막에 보니 마지막 쪽 다 쓰고 앞자리 번호를 써 놓은 거라 ㅎ 몰랐었어요 ㅎ 그래도 리안의 탕수육과 야끼 짬뽕이 맛나기에 참으며 기다리로 했어요 ㅎ 올 때마다 항상 기다리는 집이에요 ㅎ 남편과 연애 때부터 오게 되어서 매년 한두 번씩 오게 되는 것 같아요 ㅎ 올해의 첫 리안 방문이네요 ㅎㅎ 두 달 전인가에도 왔었는데 그땐 대기만 40분이었던 것 같아요 ㅎ 요번엔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 기다리는 건 각오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