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진료 때 처음 아기집을 확인한 후 2주 뒤 심장을 확인하러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불편한 점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입덧이라고 했는데 바로 입덧 약 처방해줄지 물어보시ㅁ더라고요 증상도 물어보시지 않고,,, 말씀하시길래 신뢰가 안되기도 하고,, 첫째 때 같이 참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처방은 안 받았는데 일주일 뒤 자궁경부암 검사하면서 질염이 발견돼 약 처방받으러 가는 일주일 동안 밤마다 계속 토를 해서 입덧 약을 처방을 받았어요 지금에서 보면 아주 심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전 첫째 때와 비교했을 때 심하긴 한 것 같았는데... 약을 먹으면서 3~4일 동안은 똑같이 밤마다 토를 하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 뒤로는 적응이 되었는지 울렁거림은 있었지만 덜한 느낌이라 계속 약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