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띠의 삶

청춘당 꽈배기 팔공산점 - 갓 튀겨낸 꽈배기 먹을 수 있는 곳 동명저수지 가는 길 꽈배기가 맛있는 집이 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해서 설탕 없이 아이에게 주면 잘 먹어서 간식용으로도 좋아요.첫째 아이 3살 때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만 보여준다고 주니 너무 잘 먹어서 놀랬던 경험이 있어요. 하나 분량을 뚝딱 먹는 걸 보고 그다음부턴 아이용 분량까지 더 추가하여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요번엔 둘째까지 주려고 큰 박스로 구매했어요. 이곳이 좋은게 즉석으로 튀겨주신다는 거예요. 다른 꽈배기체인점에서 먹을땐 미리 튀겨놓은 것을 주시기도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즉석제조인지라 10분만 기다린다면 갓 튀긴 꽈배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좋아요. ‣ 4종 12개 1박스 : 12,000원‣ 세트메뉴(A/B)..

동명 저수지에 갔다 왔어요 ㅎ 여름쯤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게 되었는데 저녁때 가니 불빛으로 너무 이쁘더라고요~ 지금까지 대구에 살면서 3~4번 정도 가봤는데 항상 오후쯤에 갔어서 야간 불빛으로 이쁜 줄 몰랐어요 그냥 경치만 보고 다리가 왔다 갔다 걸어보고 한 시간 이내로 있다가 왔었거든요 오후 6시쯤 도착하니 딱 이런 분위기였어요 불빛이 켜져있는 상태~~ 갈 때마다 깔끔히 되어있는 화장실~ 한국사람에게 화장실은 중요해요~^^ 불빛이 있지만~ 완전 어두워야 더 멋졌던 다리 불빛 제일 좋았던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저희 가족만의 세상 같았어요 ㅎㅎ 멀리서 열심히 걷기 연습도 하고 뛰기도 하는 아들과 옆에서 봐주고 있는 남편~*^^* 집 나오면,, 거의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