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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걷기 시작할 땐 조심히 걸어서 그런지 잘 안 넘아졌는데
얼마 전부터 빨리 걷고 싶은지 빠른 걸음 연습을 하면서
넘어지면서 방바닥에 얼굴이 콕콕 박더라고요 ㅠㅠ
안쪽 입술에도 피도 나고,,,
매트 고민만 몇개월째였었는데
얼른 사야겠단 생각을 하다가
바니 하우스 이지클린 놀 아방 매트를
처음 알게 되고
매트 사이에 틈새 없는 구조라는 말에
바로 주문했어요!
접이식 아기 매트는 매트 사이 낀 먼지를
청소하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은 터라 얇은 소재로 살까 고민하던 중에
틈새가 없다고 하니 고민이 확 줄면서 바로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2주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미끄럼 방지도 잘 되어있고
음식물 흘린 것도
물티슈로 쓱쓱 닦으니 쉽게 지워지더라고요~
방바닥보다 쉽게 지워지는 느낌이라 ㅎ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청소하기도 어렵지 않고요~^^
전 두 개 사서 거실에 깔았어요
다행히 딱 맞았어요
접는 부위 틈이 없으니 청소할 일은 덜해서 좋아요 ㅎ
주변 비어있는 부분은 퍼즐형 매트로 깔았는데
방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그래도 거실에 아기 매트 깔아놓으니
마음의 안심이 확 되더라고요 ㅎ